급발진시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운전습관-제 생각입니다.
1-우선은 예열을 충분히 시켜 주시고 레버를 조작하시는게 좋습니다.
2-엔진은 동력(힘)을 만드는 부분이고 미션은 그 동력(힘)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엔진힘이 만들어 졌을때 그 힘이 바퀴에 전달되지 못하도록 기어를 중립에 놓으시면
미션 자체가 완전히 고장난 경우가 아니라면 급발진에 의한 피해는 막을수 있을겁니다.
급발진은 분명히 엔진힘이 운전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만들어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급발진이 일어날 경우 재빨리 레버를 중립에 놓으신후 키를 뽑아 시동을 꺼 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엄청나게 굉음을 낼 정도로 엔진의 힘이 만들어 졌을 경우 브레이크 힘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우며
미친?차를 멈춰 세울수 없습니다.
이럴때는 무조건 레버를 중립(N)에 놓으시고 차키를 뽑아버리세요.물론 너무 짧은 시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그리 쉬운일은 아닐겁니다만......그래서.............................................
운전 습관으로 평소에 연습을 합시다..오토차량들은 신호대기시 왠만하면 레버를 "D"에 놓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급발진을 예방하실려면 신호대기시 레버를 "N"에 놓는 습관을 가지세요.어떤 경우는 신호대기시
"N"에서"D"로 레버를 옮기자 마자 차가 튀어 나간 사례도 있습니다.
만약에 평상시 레버를 "N"에다 놓는 습관을 들인 운전자는 이럴경우 반사적으로 레버를 "N"으로
밀어버리고 시동을 끄시면 됩니다.
보통의 레버들은 N 에서 D 또는 D 에서 N 으로 레버를 옮길때 옆에 있는 보턴을 누르지 않고 그냥 당기든지
밀면 쉽게 N 이나 D 로 옮길수 있으므로 이걸 잘 활용하신다면 만일에 있을 급발진시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왠만한 운전자들은 평소에 한손(왼손)으로 운전들을 할겁니다.
그렇다면 오른손은 체인지 레버위에 올려 놓고 운전하세요(레버를 잡고).그러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냥 그 레버를 위로 살짝만 밀어 중립(N)으로 놓으세요.그러면 엔진힘이 아무리 크다해도 중립(N)에서는
차가 앞으로 가지 않으므로 안전할겁니다.
평상시 운행하실때 D 에서 N 으로 빼는 연습을 해 두세요.앞에 차가 없고 서행일경우 달리는 도중에도
N 으로 빼보기도 하고 다시 D 에도 넣어 보세요.이렇게 자유 자재로 레버를 움직일수 있다면
급발진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피하실수도 있습니다..이건 실제로 제 사례입니다.
차종은 뉴코란도 였습니다.오토미션을 수리후 시험 주행을 하는 도중에 제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엔진
RPM이 4000까지 상승하면서 매연을 뿜더군요.( 다행히 시속은약50K정도였음)
저는 평소에도 시운전을 하면서 레버를 넣다 뺐다 하던 습관이 있어 습관적으로 바로 레버를 중립(N)으로
빼고 브레이크를 밟아 길 옆에 차를 세운후 차 키를 뽑아버렸습니다.
그런데도 바로 시동이 꺼지지 않고 약 2분 후에 시동이 꺼지더군요..
뒤따라오던 차들도 흰 매연이 도로를 가득 채우니 뭔일인가 싶어 쳐다보는데..
만약에 저희 직원이 이런 상황이었더라면 어땠을까?다행히 제가 그 차를 시운전한게 천만 다행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글을 보신분들은 한번쯤은 연습해 보세요.아니 수시로 연습해 두세요..급할때 도움이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