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로체이노베이션이고
로체 택시를 보면 미션오일쿨러가 장착되어있고
가솔린차량에는 쿨러를 장착할수있는 자리가 고스란히 있으나 쿨러는 생략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안양한국 오토미션에서 로체 택시용으로 아주 쉽게 장착...
(장착 자리가 고스란히 있으니 쿨러끼우로 볼트만 조이면 되는상황)
6년이 지나 아직도 기억나는게 가게 첫인상은 빌딩 지하주차장에 있는 가게는 처음이라 어리둥절했지만
여름에 덜덥고 겨울에 덜추운 이상적인 자리지 않았나싶고..
사장님이 골프를 좋아하시는지 골프백을 이트렁크 저트렁크 바쁘게 넣고계셨던 기억이 납니다..
6년쯤이 지나 범퍼 탈거할 일이 생겼는데 여전히 쿨러 자리는 누유하나 없이 깨끗하게 잘 되어 있네요...
아마 미션오일 호스도 parker(?)라는 굉장히 좋은 호스를 사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일쿨러로 인해 미션 오일 온도가 오버되지 않아서 그런지 미션오일 색상도 아직도 핑크색 그대롭니다....
뭐 말짱하고 깔끔하니 가게에 수리받으러 찾아갈일이 없어 인사도 못드리네요...
수고하십시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장착은 사장님이 안하시고 똘똘하게 생긴 젊은 청년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