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2010-08-03일에 미션수리했었던 뉴스포티지(이천)입니다.

수리하고 그세 1만킬로 주행했네요. 뭐 제가 주행거리가 많다는건 담당정비사께서 익히 들어서 아시겠지만...

동안 참 많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불안한 미션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던 지난 날들을 바람에 날려보내면서,,

전국 이곳저곳

수리받은 미션을 테스트한다 치고 무리하게 다니지는 안았습니다. 허나 제가 즐기는 도로 몇 군대에서 그 상태를 확인은 여러차례에 걸처서 해보았습니다.

------------------------------- 체험 소감 ( 개인적 ) ------------------------------------

변속시의 충격은 아직 길이 덜들어서 인지.. 약간의 충격이 있지만..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새차 때도 일시적으로 있었던거 같은데.. 문제 있는건가요?

변속불량 상태로 오랜시간 운전해서.. 감을 완젼 잃은거같습니다. 모르겠네요

단지.. 오르막 주행시 드드득 갈려되던 소리 안나는거만 체감이 되네요^^

그래도 1년이란 시간 드드득 미션에 스트레스 받던거와 이별하게 된것만해도 완젼좋네요^^

------------------------------- 고생하신 정비사분께. -------------------------------------

존함도 안물어봐서.. 그냥.. 김종국 닮은분 이라고 할께요^^

그날 제가 좀 귀찮게 이것 저것 물어보고 바로 옆에서 밀착해서.. 졸졸 따라댕기는데도 한번 내색안하시고

가는 순간까지 미소로 답해주신 그 분께 다시 한번 인사드리고 싶네요^^

제가 그날 06:30 ~ 13:00 쯤 까지 있었는데.. 제가 이천 촌넘이라인지.. 작업장 환경이 연약한건지.. 알수 없으나.. 전 숨도 턱턱 막히고 어지럽고 그러던데..

그 안에서 자신의 분야의 일에 정렬과 열정을 받치는 안양한국오토미션 관계자 여러분의 무궁한발전을 바래봅니다.